민주당 5.31 지방선거 확정공천 오락가락 후폭풍 예상

기사입력 2006.04.17 09:33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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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5.31 지방선거 40여일 남겨두고 광주 전남지역 공천이 확정된 7~8곳의 후보 교체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천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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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천에 탈락한 후보 지지자들이 재심요청과 공천무효를 주장하면서 중앙당에서 재심 하루 만에 공천확정자를 뒤바꾸는 등 오락가락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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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심을 요청한 특정지역에서는 여론조사를 다시실시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체대상에 오르게 된 후보들도 강력반발이 예상되는 등 재심특위의 결과에 따라 상당한 공천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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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여론조사에서 탈락한 이모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중 일부당직자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보내 공정한 경선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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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후보측은 한국갤럽과 리서치 앤리서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가 각각 오차범위를 벗어나 신뢰 할 수 없다“며 공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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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후보는 “전화요론조사기간조차도 특정 후보만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서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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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 공특위에서는 이 후보의 이의를 받아들였고 조만간 재 여론조사를 실시해  새로운 후보로 확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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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천 확정자였던 다른 이 후보는 이를 강력하게 반발하며 재심을 요청한 이모후보를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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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 공직특위는 광주 전남지역 4~5명 의 광역후보 교체예상과 함께 전남지역 2~3개 기초단체장 후보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따라 상당한 공천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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