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기적의 도서관에 5,000권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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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인 예림당에서 최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순천시의 기적의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운영이 잘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순천시에 5,000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 예림당에서 순천시에 도서기증을 하고 있다 지식과 정보없이는 어떠한 성장과 발전도 어렵다며 지식정보화 사회인 21세기를 맞아 순천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토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책 한권, 하나의 순천> 프로그램 운영과 어린이 전용 기적의 도서관 운영, 아파트 및 시골마을 주민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개설 운영한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한 권의 책이 사람을 바꾸고 나아가 미래를 바꾼다는 커다란 사명감으로 어린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동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나춘호 대표이사는 말했다.
▲ 도서기증을 받고 활짝웃는 조충훈 순천시장 도서 기증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 (주)예림당 나춘호 대표이사, 순천시청 관계자와 예림당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예림당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순천시는 예림당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 도서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다함께 찰칵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순천 기적의 도서관과 예림당이 자매 결연을 맺는등 기적의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혜택을 받음으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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