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전기히터 ․ 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기사입력 2019.12.22 19:46 조회수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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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을 당부하였다
전라남도 소방본부 화재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화재는 연평균 946건이 발생하여, 78억원의 재산피해와 42명(사망9, 부상33)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그중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요품 취급,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주의사항으로는, 외출 시 난방기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야 하며, 전기매트는 내부 열선이 파손되지 않게 둥글게 말거나 펴서 보관하도록 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위험에 대비 하도록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난방용품 사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각 가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여 초기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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