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립순천대박물관,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전’ 호평 속 개장 연장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한국 사창굴" 美배우 막말 논란..서경덕 "인품없어" 일침 북한출신 1호 무속인..‘봄향만신’ 인형 비주얼에 네티즌 관심 폭발 이승 초대展 “ BAMBOO” ‘이웃집 찰스’ 한국 귀화 가수 헤라 2편 공개..‘조항조,김용임,박일준 지원사격’
실시간 문화예술소식기사 수요일 아침을 여는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2024/03/23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4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7일(수)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해금연주자 ‘신날새’는 국악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각종 대회에서 1등 수상을 하였다. 3장의 정규앨범, ... 김성완 교수&김종숙 교수..‘무당을 소재로 한 영화 자문위원’ 활동시작..‘배우 황정민 극찬’2024/03/22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가 무당 소재로 한 한국영화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두 교수는 한국영화인협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본격적으로 정회원 가입을 거치고 민속전통문화예술 활동에 이어 무당 소재로 한 영화 자문위원 활동까지 이어가게 된다.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두 교수님은 교수이기 전에 25년차 무속 종교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무당 소재로 제작된 흥행에 성공한 영화 ’곡성‘ 과 최근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파묘‘ 같은 영화에 실제 무속인의 자문에 도움을 받아 제작했다. 앞으로 두 교수님도 자문위원으로서 아낌없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전했... 서숙양 작가, 황홀한 금빛으로 전하는 희망 '빛이 빛을 만나다展' 초대 개인전2024/03/21 화면 가득 반짝이는 금빛이 황홀하다. light meets light mixed me 순금으로 만든 빛은 사방형으로 뻗어 나가거나 원형의 틀에서 질서 있게 발산되어 작품 속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강한 에너지를 받는다. 찬란하리만큼 눈부신 빛은 생명의 근원이며, 희망의 손길로 캔버light 스에 담은 행복 메시지를 나누고자 2024년 3월 19일(화) ~ 4월 7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갤러리빛(대표 한수경)에서 '빛이 빛을 만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흩뿌려지고, 흘러내리고, 부착된 금박의 향연은 우주의 일부라도 하듯 신비스럽고 영롱하여 빛의 선명함이 대단하다. 중심에서 부... "日 군함도, '강제노역' 알리는 안내판 여전히 없어"2024/03/21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는 안내판은 여전히 없다고 21일 밝혔다. 배 위에서 바라본 군함도 모습 최근 서 교수는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광, 미이케 탄광 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군함도 등 곳곳에 새로운 안내판도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강제노역'을 알리는 문구는 찾아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은 2015년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때,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 2024년도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 다양한 계층의 도시 거주자 및 관광객 열정이 어우러지다2024/03/20 베트남의 최대 문화행사 중 하나인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The Ho Chi Minh City Ao Dai Festival)’ 2024년도 행사가 아오자이(베트남 여성의 민속의상)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추진된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시민은 물론 외국인 친구들까지 어우러져 베트남 아오자이에 대한 자긍심을 지속적으로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는 호치민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 중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