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주 금성산 산정부 57년 만에 도민 품으로 2023년산 나주햇배 미국 첫 수출길 목포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연계 관광홍보 마케팅 적극 추진 최명수 도의원, 봉황면 청년회장 이․취임식 참석 ‘지역발전을 위한 청년역할’ 당부 나주공공도서관, 10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성료 최명수 전남도의원, 나주시 태풍 피해 농업현장 확인
실시간 나주시기사 오늘은 네일아트, 염색하는 날 … 이창동 사랑의 뷰티샵 운영2018/04/20 나주시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동렬, 최중구)는 지난 17일 관내 대기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와 염색 등 ‘찾아가는 사랑의 뷰티 샵’을 운영했다. 뷰티 샵 봉사는 지난 해 10월, 전남 미용고등학교(교장 송용석)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달 셋째 주 화요일 미용고 학생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세대 간 친밀 관계 형성 및 노후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한 13명의 학생들은 “소소한 재능이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매달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흡족해했다. ... 익명의 독지가, 나주시 노안면에 ‘사랑의 백미’ 기탁2018/04/20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오고 있는 노안면 거주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노안면은 지난 17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120만 원 상당의 백미 600kg(3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면은 이날 기탁된 쌀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도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김근식 노안면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을 ... 비단고을 나주, 역사․문화 체험을 떠나요!2018/04/19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18일 2018년 전입 교직원 및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전입 교직원 및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역사․문화 체험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18년 1월 이후 나주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한 교직원과 우리 고장의 생활과 문화를 가르치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비단고을 나주의 역사․문화 유적 답사활동으로 우리 고장을 바르게 알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침으로써 나주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자연 속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관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바... 나주시 로컬푸드, 두레박협동조합과 MOU2018/04/19 나주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형석)는 지난 12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두레박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두레박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나주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위탁·운영 중이며, 노인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의 판매 잔량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식재료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출하농가의 잔량 수거 부담이 줄어드는 한편 급식 수급자들의 먹거리의 질이 향상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 배경에는... 나주시 이창동, 깨끗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에 팔 걷어2018/04/19 동 주민센터, 영산파출소, 이창소방서,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50여명 참여 나주시 이창동(동장 강동렬)은 지난 16일 국도 1차선 이창사거리 일원서 범시민 선진 질서 운동 및 홀·짝제 주정차 자율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산파출소, 이창119안전센터, 통장,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동 자체 역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창동은 관내 유관기관·단체 등 민,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지역 공동체 가치 함양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렬 이창동장은 “홀·짝제 주정차 시행, 소방차 길 터...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