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강원자치도,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원상회복 조치하기로, 임지락 도의원, 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해소 방안 수립해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마무리 정영균 전남도의원, 정부에 ‘전라선 고속철도 30분 이상 단축’ 촉구 건의 주종섭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모든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촉구 강문성 도의원,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전남도 차원에서 역사 바로 잡아야
실시간 정치의회기사 세종시의회,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2차 간담회2024/04/17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현정)’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자율방범대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결과 연구 과제로 △市 자율방범대 여건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등을 확정했다. 또한 지역 치안의 문제 해결을... 김호진 도의원, 안정적인 혈액 공급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2024/04/17 ‘전라남도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공공기관 헌혈 장소 설치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담아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헌혈자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감소와 함께 헌혈 장소 부족, 접근성 문제, 불편한 헌혈 환경 등은 적극적 헌혈 참여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개정 조례안에는 수혈자 증가에 반해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의 헌혈... 최미숙 도의원, ‘화학물질 알권리와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2024/04/17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화학물질 알권리와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화학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점검하여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미숙 의원은 “전남지역은 다수의 대규모 화학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폭발과 화재, 유해물질 누출 등 각종 화학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는 주민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도가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 신의준 도의원, 국내산 과일 자급률 제고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2024/04/17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의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대표 발의한 「국내산 과일 자급률 제고 촉구 건의안」이 4월 16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수입 의존 정책으로 인한 국내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분별한 과일 수입의 중단과 국내산 과일 자급률 제고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날 신의준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 과수산업은 높은 생산비와 인건비는 물론 일조량 부족, 냉해 등 이상기후까지 겹쳐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민의 과일 소비를 단순히 수입 과일로 대체시키는 정책은 결국 국내 과수... 이재태 전남도의원, “전문·비전문 예술가 경계 허문다”2024/04/17 이재태 전남도의원(나주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열린 제379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생활문화란 지역주민이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유형·무형의 문화예술 활동을 말하며, 주민 스스로 문화를 창작하며 향유하는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생활문화 활동의 주체와 영역이 점점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개정안은 그동안 생활문화 활동에서 제외되었던 ‘전문 예술가’를 포함해 전문·비전문 예술가의 구분 없이 전 도민이 생활문화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도민의 일상 속 문...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