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4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차재근 前 지역문화진흥원장 임용 부산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정준하-서경덕,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LG CNS, 연세대학교와 ‘DX 인재’ 육성 맞손 세종남부경찰서, 사이버 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표창 김동연 지사 “노동 존중의 뜻 담아 5월 한 달 경기도 전 직원 1일 특별휴가”
실시간 전국권기사 경기도, 벤틀리 차량 등 체납자 압류 물품 490점 공개 매각2019/06/05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세금 징수를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매각대상 물품은 총 490건으로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134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35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37점, 골프채·양주 등 기타 83점이다. 이번 공매에는 특별공매로 감정가 5천만원의 압류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털 GT 1대도 포함돼 있다. 공매물품은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에서 볼 수 있다. 입찰방식은 원하는 물건을 개별 입찰하는 방식이며 해당 체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간단히 참여 할 수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고,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 안성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2019/06/05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합동으로 안성시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도장시설’ 등 민원 다수 발생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도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안성시는 전국 시군구 중 초미세먼지(PM2.5㎍/㎥) 연 평균 농도가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거나 ‘매우 나쁨’인 날 연간 120일)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환경NGO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원료 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안성시 공무원 및 지역주민 또는 민간환경감시원 등으로 3개조의 점검반을 편... 경기도, 베트남 의료분야 인허가 정책 포럼 및 교류 협력 추진2019/06/05 경기도가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교역국으로 급속히 떠오른 베트남과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호치민시와 공동으로 ‘2019 메디칼 경기 포럼 인 베트남’ 행사를 개최했다. 5일 도에 따르면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6월 2~5일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호치민시 공동 의료 학술대회 ▲베트남 보건의료 인허가 정책 포럼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경기도 소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세종병원, 오킴스피부과, 조은손성형외과 등 7개 의료기관과 대웅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에이티젠 등 4개 기업체로 구성됐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경기도와 호치민시 보건국간 보건의료분... 행복마을관리소 추경 25억원 확보. 7월부터 5→17개소로 확대2019/06/05 경기도가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가운데 하나로 시범사업 중인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7월부터 기존 5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8일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도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확대를 위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25억 8천만원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까지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하반기부터 도 전역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행복마을관리소 설치를 신청한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12개소를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신규 설치 지역으로 선정했다. 선정지역은 ▲고양시 관산동 ▲고양시 정발산동 ▲부천시 오정동 ▲부천시 심곡2동 ▲안산시 일동 ▲평택 세교동 ▲광주 경안동 ▲하남 신장1동 ▲양주 산북동 ▲포천 일동면 ... 위생불량 학교급식 납품업체 수사 … 11개소 불법행위 15건 적발2019/06/05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지난 고기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학교에서 반품된 냉장삼겹살을 냉동으로 다시 보관하는 등 위생불량 학교 급식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지난해 학교급식 수사에 적발된 31개 업체를 포함한 총 51개소에 대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수사한 결과 총 11개소 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12월 학교급식재료 납품업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작은 이익을 위해 아이들 먹거리로 장난치면 바로 문 닫게 해야 한다”며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을 강조했었다. 이에 따라 특사경은 지난해 적발된 31개 업체에 대한 피드백 점... 처음 이전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