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민주당 세종시갑 시의원 일동, 반성의 거리인사 나서 “더 나은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박형준 시장, 미 하원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접견 여성가족부 주관 새일센터 사업 평가, 대전시“우수” 김진태 지사, 지하 1,150m로 입갱해 석탄 캐며 막장 속 산업전사의 삶 체험 대전시-자치구, 대덕구 신청사 건립에 힘 모은다 김동연 지사, ASM 대표 만나 “AI지식산업벨트 관련 협력 시너지 기대”
실시간 전국권기사 “꼼꼼한 지방보조금 운영 함께해요”2019/09/19 충남도는 19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도 예산담당관실과 도 감사위원회, 아산시가 함께하는 합동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재정 운용과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위해 주민 자율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 인식을 개선코자 마련했다. 도와 도 감사위원회, 아산시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방법, 부정수급자 벌칙 및 신고포상금 지급에 대해 안내했다.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으로 각종 보조금·지원금 등을 거짓 신청하거나 그 외에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 받거나 사용하는 경우 등... ‘DMZ 포럼 2019’ 개막식과 함께 이틀간 대장정 돌입2019/09/19 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관한 ‘국제적 담론 형성의 장’인 ‘DMZ 포럼 2019’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동채 DMZ 포럼 2019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판티킴푹 베트남 인권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미국 사회운동가 등 국내외 인사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전쟁과 갈등, 살육의 상징이었던 DMZ가 평화와 공존, 미래의 희망의 상징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DMZ가 인류역사와 한반도에 하게 될 역할에 대해 설계하고 의논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경기지사,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평화의 길, 경기도가 먼저 걸어갈 것”2019/09/1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평화의 길을 먼저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경기도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가는 길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어 남북, 북미정상회담 등 최근 2년간의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움직임을 ‘남북이 함께 가야할 방향과 이정표를 정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국민, 중앙정부, 국제사회 등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경기도형 남북교류 3대 추진방향’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19일 킨텍스에서 열린 ‘DMZ 포럼 2019’ 개막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화가 답이다. 평화가 길이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먼저, 이 지사는 “경기도는 분단과 대결의 역사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나라를 다음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길을 나섰다. 그... 도심 속에 활짝 핀 꽃무릇 보러 오세요2019/09/19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재능기부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학사 어린이공원에 청정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있다. ‘상사화’로도 알려진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을 닮았다고 하여 ‘석산화’라고도 불리우며, 예로부터 절의 단청이나 탱화에 꽃무릇의 뿌리를 찧어 바르면 벌레가 생기지 않아 사찰에서 많이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등에서 넓게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미세먼지 등 환경적으로 열악한 도심 환경 속에서 꽃무릇 화단을 조성하여 꽃이 만개하도록 관리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삼학사 어린이공... 경기도, 방역대책비 40억원 추가 긴급투입…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대응 총력2019/09/19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방역대책비’ 30억원과 ‘특별교부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추가 긴급 지원한다. 도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도내 19개 시군에 ‘방역대책비’ 30억원을 긴급투입하는 한편 파주에 이은 추가발생지역인 연천군에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6월 도내 12개 시군에 6억5,500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데 이어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최초 발생지역인 파주에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로써 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30억원 ▲확진판정 지역인... 처음 이전 4991 4992 4993 4994 4995 4996 4997 4998 4999 50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