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안동 하회한옥마을’ 현지 의정활동 전남농기원, ‘애플멜론’ 전남 신소득 작목으로 키운다 차영수 도의원, 광역시도 최초 ‘청년센터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사패 받아 최명수 도의원, 돌봄봉사 ‘반짝 반짝 빛나게 해드립니다~’ 희망 전해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사패 받아
실시간 전남기사 전남 장애인 정보화 축제 목포서 성료2018/06/03 전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IT로 하나되는 소통과 희망의 축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애인 정보화 축제를 개최했다. 도 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공업고등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정보문화 확산 운동의 하나로 장애인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 이용을 위한 정보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장애인도 정보화를 통한 자립이 가능하다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목포에 소재한 사)전남도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화 추진, 컴퓨터 무료 보급과 정보화 교육,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며 소외 계층 ... 전남도,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연장2018/06/03 전남도는 지난 4월 초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정밀피해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오는 15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상저온으로 사과 낙과 등의 피해뿐만 아니라 양파, 마늘, 맥류 등 농작물 저온피해가 계속 나타남에 따라 정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농작물 이상저온 등 피해가 발생한 시군에서는 농업재해 피해 조사 요령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15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에 따라 피해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남도는 지난 1~2월 유래 없는 한파로 배추, 녹차, 유자 등 농작물 동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농가 3천432명에게 53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다. ... 정의당 전남도지사 기호 5번 노형태 후보,무안 양파 재배 농가 방문2018/06/03 정의당 전남도지사 노형태 후보는 선거 운동 삼일째 가격 폭락과 병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무안의 양파 농가를 방문했다. 현재 잎마름병으로 인한 피해는 전남지역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 9627㏊ 중 3186㏊(33.1%)에 달하며, 무안이 1747㏊로 가장 많고 신안 520㏊, 함평 500㏊, 장흥 100㏊, 영광 69㏊ 등에 이른다. 지난해 양파 수입량은 15만9328톤으로 2016년 수입량 5만5329톤보다 크게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 수입량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산지에서 생산량이 증가해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1~2월 수입량이 2만1660톤으로 역대 최대 물량이 ... 고석규 전남교육감 후보, ‘생애 첫 교복비’ 지원2018/06/03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후보가 교육복지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신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무한책임교육’ 실현에 앞장선다. 고 후보는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고 학생들에게 실절적인 무상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생애 첫 교복비 지원’‘초등학생 학습준비물 구입비 단가 상향’‘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학교 특별예산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생애 첫 교복비’로 1인당 20만원씩 총 32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18년 현재 학생 1인당 35,000원인 학습준비물 구입단가를 40,000원까지 상향 조정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고 후보는 “이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비율이 높은 학교에는 특별예산을 지원,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 고석규 전남교육감 후보, ‘학교밖 청소년, 특성화고 학생 노동인권교육’ 공약2018/06/03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학생과 특성화고 현장실습 학생들의 노동인권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고용주의 비인격적 대우, 임금 체불, 최저임금 지급위반, 계약서 미교수, 저임금의 고강도 노동지시 등으로 청소년들이 직장에서 적응하지 못한데다 과도한 심적압박에서 오는 각종 사고 때문에 심각한 인권침해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동인권교육은 초·중·고 교육과정 내에서 사회, 도덕, 실과, 기술·가정, 진로와 직업 등에서 일부 학습하는 정도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겨우 노동관과 직업관을 가르치고 있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고 ... 처음 이전 1541 1542 1543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