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호진 도의원, 안정적인 혈액 공급 위한 다각적 방안 마련 최미숙 도의원, ‘화학물질 알권리와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신의준 도의원, 국내산 과일 자급률 제고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이재태 전남도의원, “전문·비전문 예술가 경계 허문다” 신승철 도의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실시간 전남기사 전남도, 줄기세포․면역세포치료제 산업화 잰걸음2018/06/06 전남도와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는 5일 도의회에서 ‘전남도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치료제 산업화 전략 포럼’을 열어 줄기세포와 면역세포치료를 전남의 대표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전남의 줄기세포․면역세포치료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형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줄기세포치료제와 정부정책’ ▲이제중 화순전남대병원 교수의 ‘면역세포치료제 산업화 전략’ ▲차기원 Kbio 신약개발지원센터 수석연구원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육성전략’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줄기세포 1세대 연구자로서 국내 처음으로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하고, 멸종위기 제주 흑우 복제, 치매 걸린 돼지 생산에 성공한 바 있는 박세필 제주대 교수는 전라남도의 줄기세...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선거법 위반 고발사건 늑장수사 강력 규탄2018/06/06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는 검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공직선거법 57조3항에 위반되는 행위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후보는 4월 17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 “당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지를 표시해 공직선거법 제57조3(당내경선운동)을 위반했다”고 적시되어 고발당했다. 4월 25일 광주지검 목포지청 관계자는 “선거사건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게 원칙이다”며 “김영록 후보 고발건도 정상적으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으며 “여당 광역단체장 후보라도 수사를 진행하는 데 구애받거나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성수 후보는 “김영록후보가 여러 정황상 공직선거법 제5... 김영록전남지사 후보,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도입 추진2018/06/06 저소득 농어민, 미취업 청년 등 소득 취약계층 대상 “정부 수당·연금 등과 연계…‘지역상품권’ 시범 지급”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도 내 미취업 청년과 저소득 농어민 등이 적정수준의 생활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올 9월부터 아동수당을 도입해 만 0세에서 6세까지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노인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도 각각 월 25만씩 지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취업 청년들과 저소득 농어민 등 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보장 제도는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김 후보는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동수당, 노인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 행정체계 개편 추진의사 밝혀2018/06/06 “전남 동부권 인구 100만여명으로 행정수요 급증, ‘동부 제2행정청’ 설치 필요” “현행 전남동부지역본부를 전남동부행정청으로 격상, 부서 확대 및 인원 증원 ” “동부권 7개 시·군 연계해 국제해양관광도시로 육성, 수산 및 해양관광산업 지원” 바른미래당 박매호 전남도지사 후보는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남 동부권에 ‘동부 제2행정청’을 설치하는 전남 행정체계 개편 추진 의사를 밝혔다. 보성 출신인 박매호 후보는 “전남 동부권의 인구가 100만여명에 육박하고,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순천 율촌산업단지, 광양만권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산업, 환경 등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 고흥, 보성 등 동부지역의 수산과 해...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2018/06/06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6일 광양시 중동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 후보는 “나라를 지키고 민주화를 위해 몸을 바치신 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그분들의 뜻을 이어 새로운 남북 평화협력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날 하루 동안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그는 특히 율동과 음악 등을 동원한 요란한 선거유세 대신 광양시와 순천시내 상가밀집지역 등지를 돌며, 시민들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 처음 이전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1527 1528 1529 15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