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임지락 도의원, 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해소 방안 수립해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마무리 정영균 전남도의원, 정부에 ‘전라선 고속철도 30분 이상 단축’ 촉구 건의 주종섭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모든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촉구 강문성 도의원,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전남도 차원에서 역사 바로 잡아야 오미화 도의원, 치매 조기검진 홍보․전수조사 필요성 강조
실시간 전남기사 김영록 전남지사, 투자․수출 협약차 프랑스․미국 순방길2018/09/30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투자유치 및 수출 협약 체결을 위해 10월 1일 7일간 일정으로 프랑스와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김 지사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1999년 여수국가산단에 처음 공장을 세웠다. 전남 농업의 6차산업화 정책 모델을 구상하기 위해 우수 사례로 꼽히는 베르사이유 근교 도시농장도 둘러본다. 3일엔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소인 프랑스국립농업연구소(INRA)를 시찰,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한다. 프랑스국립농업연구소는 2011년부터 세계 25개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4일엔 미국 LA에서 남가주 호남향우회와 오찬간담회를 하고, LA한인축제 개막... 최도자 의원, 2055년 공무원연금 대한 누적 국고지원금 320조원 달해2018/09/30 이에 반해 지급보장 없는 국민연금 개편안서 국민들에게 부담을 묻기 전에 정부는 지급보장부터 명문화해야 2016년부터 2055년까지 공무원연금에 대한 누적 국고지원금은 무려 3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55년에는 공무원연금에 대한 한해 국고보조금으로만 10조 7,000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최도자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공무원연금 재정추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의 경우 2055년 한해 국고지원금은 10조 7,961억원, 2016년부터 2055년까지 누적 국고지원금은 321조 9,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무원연금은 2001년에 연금수지 부족분... 김영록 전남지사, 여수서 해양수산 현장 정책간담회2018/09/30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8일 여수수협을 방문,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지구·업종별 수협 등 21개 수협장과 현장 정책간담회를 갖고, 해양수산 정책이 실제 어업현장과 맞지 않은 것이 있는지, 불합리한 제도가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는 해양수산 분야 청년인력 고용 및 창업 지원사업,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 등 전라남도의 해양수산 역점 추진시책 19건 설명, 수협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공동 협력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협장들은 해조류 종합단지형 수출 클러스터 조성과 해역별 특화 품종 중점 육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수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금융 지원 등 도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포스코의 민주노조 와해공작 규탄, 정의당 전남도당 [성명서]2018/09/29 지난 23일 추석 명절 시작과 함께 우리는 노동조합 와해라는 끔찍한 망령이 되살아나는 광경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것은 포스코 노무협력실에서 있었던 노조 무력화 대책회의를 했다. 9월 17일 포스코에서 무노조 경영 50년의 역사를 깨고 민주노조가 출범했다. 민주노조 출범 이후 최정우 포스코회장은 노동조합과 대화하겠다고 발표했고 노무협력실장은 부당노동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포스코의 진짜 모습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포스코 노동자들을 비롯한 온 국민들이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사이에 은밀하게 노조 와해 공작을 펼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민주노총과 금속연맹에 대한 악의적 선동과 다른 기업 노동조합에 대한 명예훼손, 헌법에 명시된 ‘노조 할 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장 신삼식․여성플라자 원장 안경주 내정2018/09/29 전남도는 현재 공석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장에 외부 공모를 거쳐 신삼식(61) 전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을,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에 안경주(52․여) 전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식품산업연구센터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공모에서 전문성·리더십·경영혁신 등 5개 분야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을 선정해 생물산업진흥원에 추천했고, 진흥원은 면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생물산업 분야 다양한 경력과 경험, 리더십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신삼식 전 국장을 신임 센터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신 내정자는 농업 분야 전문가다. 1978년 완도군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39년 간 해남농업기술센... 처음 이전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