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열 번째 전주시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열려 기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전남도, 산·강·공원 등 국가지점번호판 정비로 안전 강화 전남도, 저소득·취약계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 김영록 지사, 해상풍력 진흥·관광마케팅 등 유럽 순방 충청권 재난안전 성과와 과제... 전문가 한 자리에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심리상담으로 극복하세요2020/02/28 대구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오던 통합심리지원단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앙부처로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추가 지원받아 24시간 상담체계를 마련한다. 광역 및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 106명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단장 이종훈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그동안 격리자 및 일반시민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확대 개편된 대구통합심리지원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급증함에 따라 24시간 상담체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증을 겪는 확진자, 격리자 및 가족에게 심리지원 첫 개입문자를 발송하고 전화로 심리상... 부산시, 3․1운동 그 단결의 힘으로 코로나19 극복합니다2020/02/28 ◈ 코로나19 여파, 감염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 최우선 고려하여 3·1절 기념식 취소 ◈ 오거돈 시장, “시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독립을 위해 하나 되었던 마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시는 3월 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 보훈단체, 각계각층의 시민 1,600명을 초청해 선열의 독립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코로... “화합과 연대로 힘 모으고 함께 극복하자”2020/02/28 충남도는 28일 도청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도지사-종교계 지도자 간담회’를 열고,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불교·천주교·기독교·가정연합·원불교 등 도내 주요 종교계 지도자 9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원경 마곡사 주지 △주경 수덕사 부주지 △법훈 세종충남태고종회 종무원장 △용월산 만수사 주지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김상윤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최만석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장 △손영호 가정연합(통일교) 충남교구장 △오은도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는 방역에 집중하는 가운데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 및 행사 취소·연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종교계의 동참을 ...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 및 여성안심보안관 서비스 일시중단2020/02/28 서울시는 2.28.(금)부터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및 여성안심보안관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시는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지원과 취약지역 순찰을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보안관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및 안전취약 계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이용률 감소 및 이용시민들의 감염 우려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단계 조정이 있을 경우 서비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다. 서비스 중단 기간에는 ‘안심이 앱’을 활용해 안심귀가하면 된다. 현재 안심이 앱에서는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이동경로, 예방수칙, 클린존(방역안심시설)...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공공상가 임대료 6개월간 50% 인하2020/02/28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시유재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월드컵경기장·고척돔 등의 상가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철·임대아파트 상가 등에 대해 임대료를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간 50% 인하하고, 공용 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도 전액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임대료 납부기한도 8월까지 연장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는 9,106개 점포의 임차인으로 평균매출액이 소매업 기준 50억원 이하, 음식점업 기준 10억원 이하인 사업장이다. 6개월 간 임대료 인하 및 공용 관리비 감면 지원효과는 총 5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① ... 처음 이전 5651 5652 5653 5654 5655 5656 5657 5658 5659 56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