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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돈 부신시장, 민선7기 문화정책 중심은 ‘시민’과 ‘예술인’만남
오건돈 부신시장, 민선7기 문화정책 중심은 ‘시민’과 ‘예술인’만남
◈ 부산시, 12.13. 15:30 극단 자갈치(부곡동 소재)에서 부산민예총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 소통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크게 공감했고, 앞으로 문화예술인들과 자주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혀 쓴소리, 단소리 다 들으며,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극단 자갈치(부곡동 소재)에서 부산민예총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장과의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민예총과의 간담회에서 부산시 관계자는 “먼저 논란이 되었던 2019년도 예산과 관련하여 문화예술분야 전체예산은 1,997억원으로 2018년 대비 128억원 늘었고, 유보된 출연금을 제외하면 문화예술일반예산도 1,825억원으로 전년대비 187억원 늘었으며, 문화관련 출연기관 출연금 20% 일괄 유보액은 내년 추경시 필요한 재원을 보존하고 증액도 검토 중임”을 밝혔다. 특히, 국제영화제 예산20억 삭감은 국비를 증액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부분이었고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시 확보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오페라하우스 공사 재개 전면 재검토 민예총 성명서 발표와 관련하여 “공사 재개는 많은 검토과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긴 하지만, 걱정하는 목소리를 충분히 귀담아 듣고 오페라하우스에 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제는 부산시와 관계되는 모든사람들이 함께 오페라하우스 건립 뿐만이 아니라 ‘북항의 기적’ 프로젝트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힘을 모을 때”임을 강조했다. 주요 참석자 중 남송우 부경대 교수는 “부산시는 책임성과 지속성을 가진 상태에서 문화정책에 대한 수립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정책 수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우석 민예총 이사는 오페라하우스 건립 재개에 대해서 “오페라하우스의 외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풍부한 컨텐츠를 가지면서, 부산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가진 오페라하우스가 건립되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신선명 이사는 “모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예술 컨텐츠를 가진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부산시 관계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매몰비용, 시민들의 기대, 북항의 상징적 의미 등을 감안하여,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을 통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건의사항 질의답변 순서에서는 △예술을 소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예술생태계 구축 △문화예술 저변 확대 △창작 및 연습공간의 부족 해결 △부산청년예술가들의 활동공간 마련 △무용, 전통예술 등 열악한 기초예술분야의 생태계 복원 △예술인직불제 도입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문화특보 필요성 등이 거론됐다. 부산시는 여러 가지 건의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소간의 의견차이는 소통을 통해 극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민선7기 문화정책에 대한 확고하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청산 부산민예총 전 대표이사는 “문화는 잉여로 취급되고 있는데 교육과 문화에 대한 예산은 우선배정되어야 한다” 고 말하며 “현장예술가의 얘기를 가감없이 듣는 ‘소통’의 자세와, 소리가 들리면 즉각 바꿀 수 있는 자세가 지금의 현실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크게 공감했고, 앞으로 문화예술인들과 자주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하며 “문화정책도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수립해 나갈 것이며, 오페라하우스는 민선7기의 상징적인 과제인만큼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 수렴해 시민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오페라하우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대전시,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대전시는 지난 12일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대식 대전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9일까지 경제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대학교,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시상 후보자 11명을 추천받아 교수 등 전문가 35명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관 행정부시장)를 구성해 공적을 심의했다.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으로, 부문별로는 ▲ 유통․소비자보호부문은 중앙로지하상가 정인수 상인회장 ▲ 과학기술부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 책임연구원 ▲ 벤처기업부문은 ㈜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 ▲ 산·학협동부문은 목원대학교 고대식 교수 ▲ 기업의사회적책임부문은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길배수 중앙로지하상가 정인수 상인회장은 지난 26년 7개월 동안 유통부문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균형적인 시장관리로 물가 안정 유지, 소비자 권익 보호 등으로 대전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연 이철호 책임연구원은 남들보다 많은 연구를 수행한 것과 그 연구결과를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후대교육과 학생지도에도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송지환 ㈜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는 특수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하여 제품의 시장성․성장성이 우수하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해 선정됐다. 목원대학교 고대식 교수는 산학연 대전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산학협동 연구 수행 실적과 기술이전 성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단장으로 150개 이상의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과 산학공동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철호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는 난청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사업으로 167명에게 지원해 주고,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창업동아리 활동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이번에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처럼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분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이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3시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서경덕, 네티즌과 캠페인 시작
"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서경덕, 네티즌과 캠페인 시작
최근 캐나다 학교 내에서 욱일기(전범기)가 수차례 등장하여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여년간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지속적으로 퇴출시켰던 서 교수팀이 전 세계 학교 현장에 노출된 욱일기 디자인을 제보로 받아 없애겠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캐나다 학교 내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한인 학생들이 직접 문제 제기를 하여 없애는 성과가 있은 후, 다른 나라의 학교 내 차량 및 학교 로고 등 욱일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처럼 전 세계의 교육 현장에서 욱일기가 지속적으로 잘못 사용되어 온 것은 큰 문제이기에, 이를 바로 잡아 전 세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금까지 네티즌들의 제보로 인해 많은 욱일기를 퇴출시켰던 경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세계 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 교수팀은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없앴던 '사례집'을 만들었고,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영상 및 뉴욕타임스의 광고 등 세계인들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자료들을 준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캐나다 학교의 사례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며, 내년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만큼 내년말까지 전 세계 학교에 남아있는 욱일기를 다 없애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각 나라 학교 현장에서 욱일기가 남아 있는 곳이 있다면 메일(ryu1437@daum.net)과 서 교수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로 제보를 하면 된다.
서울시,지자체 최초‘기술연구원’출범,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시,지자체 최초‘기술연구원’출범,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연구하고,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등 서울시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서울기술연구원을 설립했다. 서울시는 그간 고도 성장을 하며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도시인프라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한계에 봉착하였다. 서울시에는 미래변화에 대비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할 연구조직이 없어, 산학연 협력 지원에 맞춘 소극적 R&D를 추진해 왔기 때문이었다. 서울기술연구원의 설립으로 서울시는 그간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의존하여 정책 연속성이 결여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다. 또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를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 풀기 어렵다는 고민거리도 해결하게 됨으로써, 상호연계 및 통합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기술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은 서울시 내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10여 년 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되어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민선 6기 시작부터 “도로․교량 등 도시인프라 분야에 특화된 과학기술 관련 연구원이 필요하다”면서 “200~300명 수준의 기술분야 연구직이 일할 수 있는 전담 연구기관을 설립하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2015년에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의회와 수차례 협의 끝에 재단설립을 승인받게 되었다. 올해 1월에는 ‘서울기술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승인을 받아 공포되었으며, 3월 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4월부터 연구원 운영 준비를 위한 운영기획단이 출범되어 조직에 필요한 각종 규정과 기본적인 연구 인프라를 조성했다. 현재, 연구원은 현재 2개 본부(기획조정본부, 기술개발본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인프라/안전방재/생활환경/혁신융합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석·박사 연구진을 포함한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까지 100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특성에 적합한 기술을 발굴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①사회기반시설이 건강한 도시 연구 ②재난·재해에 안전한 도시 연구 ③시민의 생활과 환경이 편안한 도시 연구 ④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융합 도시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첫째, 서울기술연구원은 노후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시 인프라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다.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등에 예방적 유지관리를 기법을 적용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최소화시키는 선진화 기법을 도입하고, 인프라 관련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연계하여 도시기반시설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둘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지진 대응방안 연구, IoT(사물인터넷)·ICT 기반 지능형 재해 대응 연구, 도시 수방능력 개선 및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 등 통합적·과학적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셋째, 시민의 편안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하여 소규모 취약건축물 성능개선 및 유지관리방안 연구 등 건축구조, 안전관리 및 장수명 기술을 연구할 것이며, 건축물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술을 구현할 것이다. 넷째,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도시 서울 구축을 위해, 서울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단순한 최첨단 기술 집약이 아닌, 서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현장 중심적 연구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실용적이지 않은 연구는 과제 발굴단계부터 적극 배제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연구를 지양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서울시의 정책적 현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에 적용 가능한 ‘발로 뛰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을 검증하여,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술혁신 실험실’(혁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연구과제 기획 단계부터 시민·민간단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서울시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균형있는 연구를 추진한다. 아울러, 선도적인 연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정부 및 민간 연구원 등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 연구를 강화할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MOU를 체결(12.27 예정)하여 연구직 직원 교류, 원천기술 시범적용 및 Test-Bed 공동 활용 등 상호 과학기술분야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중복 우려 또는 협력이 필요분야는 관련 기관과의 소규모 회의 및 간담회를 수시로 운영하는 등 협의 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하여,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를 통한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연구원 비전 도출 및 발전방향 설정, 미래서울을 위한 新 연구콘텐츠 발굴 및 연구분야 확대 등을 포함함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 현안과제를 우선 추진하는 등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연구원의 비전을 선포하고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1단계(~2019)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문제 해결 등 연구원 연구역량을 키우고, 국제적 연구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2단계(2020~2021) IoT 기반 지능형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학 연계 국내외 기술 R&D 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3단계(2022~ )로 구분하여 더 깊고 견고한 연구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우수인력을 충원할 것이다. 연구원의 기능 다변화에 따른 연구분야를 확장하고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고인석 원장은 “기술의 혁신이 사회를 혁신하고 삶을 변화시켜 왔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래사회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며 “앞으로 첨단 응용기술 개발로 서울시라는 도시를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스마트 시티로 만들어야 시민이 행복할 것이고, 그 과정에 서울기술연구원이 기술적 역량을 뒷받침하는 등 기술혁신의 허브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자살 없는 건강한 충남’ 함께 만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자살 없는 건강한 충남’ 함께 만든다
충남도가 자살 위험 없는 건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언론사 등과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도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 대전방송총국, TJB 대전방송 등과 ‘생명사랑 자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 이완희 KBS 대전방송총국 총국장, 김진석 TJB 대전방송 보도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를 비롯한 각 기관들은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자살 위기 학생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도와 협력해 구축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개입을 위한 교육 및 인력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 KBS 대전방송총국, TJB 대전방송 등 각 언론사는 생명사랑·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자살 관련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각 기관들은 또 도의 자살 예방 정책 기조에 맞춘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 홍보에 관한 사항을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양극화와 청년 실업 등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사회적 문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충남은 지난해 66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7년 만에 ‘자살률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앞으로 충남도는 생명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자살 위험 환경 차단 집중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지체계 강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살 예방 사업 추진 △정신건강 인프라 강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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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대전시,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대전시는 지난 12일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4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대식 대전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9일까지 경제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대학교,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시상 후보자 11명을 추천받아 교수 등 전문가 35명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관 행정부시장)를 구성해 공적을 심의했다.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으로, 부문별로는 ▲ 유통․소비자보호부문은 중앙로지하상가 정인수 상인회장 ▲ 과학기술부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 책임연구원 ▲ 벤처기업부문은 ㈜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 ▲ 산·학협동부문은 목원대학교 고대식 교수 ▲ 기업의사회적책임부문은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길배수 중앙로지하상가 정인수 상인회장은 지난 26년 7개월 동안 유통부문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균형적인 시장관리로 물가 안정 유지, 소비자 권익 보호 등으로 대전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연 이철호 책임연구원은 남들보다 많은 연구를 수행한 것과 그 연구결과를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후대교육과 학생지도에도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송지환 ㈜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는 특수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하여 제품의 시장성․성장성이 우수하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해 선정됐다. 목원대학교 고대식 교수는 산학연 대전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산학협동 연구 수행 실적과 기술이전 성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단장으로 150개 이상의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과 산학공동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철호 ㈜제이에스서비스 송지환 대표는 난청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사업으로 167명에게 지원해 주고,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창업동아리 활동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이번에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처럼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분들이 인정받고 존경받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이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3시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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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서경덕, 네티즌과 캠페인 시작
"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서경덕, 네티즌과 캠페인 시작
최근 캐나다 학교 내에서 욱일기(전범기)가 수차례 등장하여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전 세계 학교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여년간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지속적으로 퇴출시켰던 서 교수팀이 전 세계 학교 현장에 노출된 욱일기 디자인을 제보로 받아 없애겠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캐나다 학교 내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한인 학생들이 직접 문제 제기를 하여 없애는 성과가 있은 후, 다른 나라의 학교 내 차량 및 학교 로고 등 욱일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처럼 전 세계의 교육 현장에서 욱일기가 지속적으로 잘못 사용되어 온 것은 큰 문제이기에, 이를 바로 잡아 전 세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금까지 네티즌들의 제보로 인해 많은 욱일기를 퇴출시켰던 경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 세계 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 교수팀은 세계적인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를 없앴던 '사례집'을 만들었고,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영상 및 뉴욕타임스의 광고 등 세계인들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자료들을 준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캐나다 학교의 사례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며, 내년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만큼 내년말까지 전 세계 학교에 남아있는 욱일기를 다 없애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각 나라 학교 현장에서 욱일기가 남아 있는 곳이 있다면 메일(ryu1437@daum.net)과 서 교수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로 제보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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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자체 최초‘기술연구원’출범,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시,지자체 최초‘기술연구원’출범,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연구하고,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등 서울시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서울기술연구원을 설립했다. 서울시는 그간 고도 성장을 하며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도시인프라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한계에 봉착하였다. 서울시에는 미래변화에 대비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할 연구조직이 없어, 산학연 협력 지원에 맞춘 소극적 R&D를 추진해 왔기 때문이었다. 서울기술연구원의 설립으로 서울시는 그간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의존하여 정책 연속성이 결여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다. 또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를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 풀기 어렵다는 고민거리도 해결하게 됨으로써, 상호연계 및 통합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기술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은 서울시 내부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10여 년 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되어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민선 6기 시작부터 “도로․교량 등 도시인프라 분야에 특화된 과학기술 관련 연구원이 필요하다”면서 “200~300명 수준의 기술분야 연구직이 일할 수 있는 전담 연구기관을 설립하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2015년에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의회와 수차례 협의 끝에 재단설립을 승인받게 되었다. 올해 1월에는 ‘서울기술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승인을 받아 공포되었으며, 3월 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4월부터 연구원 운영 준비를 위한 운영기획단이 출범되어 조직에 필요한 각종 규정과 기본적인 연구 인프라를 조성했다. 현재, 연구원은 현재 2개 본부(기획조정본부, 기술개발본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인프라/안전방재/생활환경/혁신융합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석·박사 연구진을 포함한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까지 100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특성에 적합한 기술을 발굴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①사회기반시설이 건강한 도시 연구 ②재난·재해에 안전한 도시 연구 ③시민의 생활과 환경이 편안한 도시 연구 ④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융합 도시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첫째, 서울기술연구원은 노후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시 인프라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다.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등에 예방적 유지관리를 기법을 적용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최소화시키는 선진화 기법을 도입하고, 인프라 관련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연계하여 도시기반시설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둘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지진 대응방안 연구, IoT(사물인터넷)·ICT 기반 지능형 재해 대응 연구, 도시 수방능력 개선 및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 등 통합적·과학적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셋째, 시민의 편안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하여 소규모 취약건축물 성능개선 및 유지관리방안 연구 등 건축구조, 안전관리 및 장수명 기술을 연구할 것이며, 건축물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술을 구현할 것이다. 넷째,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도시 서울 구축을 위해, 서울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단순한 최첨단 기술 집약이 아닌, 서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현장 중심적 연구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실용적이지 않은 연구는 과제 발굴단계부터 적극 배제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연구를 지양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서울시의 정책적 현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에 적용 가능한 ‘발로 뛰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을 검증하여,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술혁신 실험실’(혁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연구과제 기획 단계부터 시민·민간단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서울시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균형있는 연구를 추진한다. 아울러, 선도적인 연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정부 및 민간 연구원 등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동 연구를 강화할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MOU를 체결(12.27 예정)하여 연구직 직원 교류, 원천기술 시범적용 및 Test-Bed 공동 활용 등 상호 과학기술분야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중복 우려 또는 협력이 필요분야는 관련 기관과의 소규모 회의 및 간담회를 수시로 운영하는 등 협의 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하여,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를 통한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연구원 비전 도출 및 발전방향 설정, 미래서울을 위한 新 연구콘텐츠 발굴 및 연구분야 확대 등을 포함함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 현안과제를 우선 추진하는 등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연구원의 비전을 선포하고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1단계(~2019)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문제 해결 등 연구원 연구역량을 키우고, 국제적 연구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2단계(2020~2021) IoT 기반 지능형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학 연계 국내외 기술 R&D 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3단계(2022~ )로 구분하여 더 깊고 견고한 연구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우수인력을 충원할 것이다. 연구원의 기능 다변화에 따른 연구분야를 확장하고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고인석 원장은 “기술의 혁신이 사회를 혁신하고 삶을 변화시켜 왔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래사회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며 “앞으로 첨단 응용기술 개발로 서울시라는 도시를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스마트 시티로 만들어야 시민이 행복할 것이고, 그 과정에 서울기술연구원이 기술적 역량을 뒷받침하는 등 기술혁신의 허브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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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자살 없는 건강한 충남’ 함께 만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자살 없는 건강한 충남’ 함께 만든다
충남도가 자살 위험 없는 건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언론사 등과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도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교육청,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 대전방송총국, TJB 대전방송 등과 ‘생명사랑 자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 이완희 KBS 대전방송총국 총국장, 김진석 TJB 대전방송 보도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를 비롯한 각 기관들은 도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자살 위기 학생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도와 협력해 구축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개입을 위한 교육 및 인력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 KBS 대전방송총국, TJB 대전방송 등 각 언론사는 생명사랑·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자살 관련 언론 보도 권고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각 기관들은 또 도의 자살 예방 정책 기조에 맞춘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 홍보에 관한 사항을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양극화와 청년 실업 등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사회적 문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충남은 지난해 66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7년 만에 ‘자살률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앞으로 충남도는 생명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자살 위험 환경 차단 집중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지체계 강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살 예방 사업 추진 △정신건강 인프라 강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