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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탐방
허대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탐방
허태정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오후 중앙시장과 원동119안전센터,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중앙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고 어려운 살림살이 걱정도 함께하며 명절 덕담도 나누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올 여름은 최고의 무더위와 함께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솔릭’에 집중호우까지 쏟아지면서 성수품 가격이 올라 시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장보기 민심을 파악 했지만 이번 명절은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하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한다면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며 “시에서도 물가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전통시장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에 구축된 중앙시장 재난예경보시스템도 점검했다. 재난예경보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동으로 인식해 실시간으로 구청의 종합상황실과 소방서, 시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동시에 전파할 수 있는 안전체계다. 하반기에는 여기에 화재알림시설이 추가 탑재된다. 화재알림시설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불꽃이나 연기, 온도 등을 자동적으로 감지해 점포주와 인근 소방서에 신속하게 알려줘 신고 전에 소방관이 출동할 수 있어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허 시장은 지난해 8월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되새기며, “전통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매우 큰 피해로 이어진다. 시에서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장상인들의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원동119안전센터와 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경찰, 소방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범죄 취약지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택밀집지역 등의 소방 및 범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 연휴기간동안 사고가 발생되지 않게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 9월 10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6일까지 명절물가 관리, 환경정비,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등 8개 분야 52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8 대구 글로벌창의도시 포럼’ 개최
‘2018 대구 글로벌창의도시 포럼’ 개최
9.18.~19. / 대구市-伊 페자로市 문화교류 MOU 체결과 함께 열려 -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대구유치 분위기 확산 - ‘2018 대구글로벌창의도시 포럼’이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 간 성공사례 및 협력과 발전방안 공유,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대구유치를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노보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시는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대구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글로벌창의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독일 만하임, 이탈리아 페자로, 중국 창사 등 해외 5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8명, 부산, 광주, 부천 등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5개 60여명과 지역 음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지난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 함께 선정된 대구시와 이탈리아 페자로시 간의 문화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양 도시간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페스티벌과 페자로시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로시니오페라페스티벌 간 상호 초청공연 등 오페라의 국제교류는 기대가 크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아시아 창의도시의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한 포럼 △지역 음악관련 기관 방문 및 간담회 △한국유네스코 창의도시네크워크 워크숍 등이다. 포럼 첫날 라이너 컨 독일 만하임시 음악창의도시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신조우 리우 중국 창사시 매체예술발전위원회 국장, 코헤이 나가사와 일본 야마카타시 문화국 행정관 등 해외 연사들의 유네스코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다. 둘째 날 워크숍은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및 예비회원 도시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참가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회원 도시 간 주제토론이 이어져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지속발전 가능 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음악창의도시 대구에 대해 소개하고, 대구시가 가진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 지역 유치를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더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안국역, 3·1운동 100년 주년 ‘독립운동 테마 역사’ 재탄생
서울 안국역, 3·1운동 100년 주년 ‘독립운동 테마 역사’ 재탄생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테마역사로 새롭게 탄생한 안국역을 알리는 ‘안국역 다시 문 여는 날’ 행사를 18일 오전 11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국역은 3‧1운동의 중심지였던 북촌과 인사동 등을 잇는 연결 거점으로서 여운형, 손병희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집터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 의미가 크다. 이 일대는 안국역과 함께 독립문화지대로서 3·1운동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국역 승강장안전문에 얼굴과 어록이 기록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전(前) 독립기념관장, 이회영 선생의 손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씨, 조소앙 선생의 손자 조인래 조소앙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지청천 선생의 외손자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후손이 들려주는 독립운동가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관순 열사의 조카며느리 김정애 씨, 김상옥 의사의 손자 김세옥 씨,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씨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100년 기둥’ 공개와 함께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전에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시민위원310’이 열차에 탑승하여 안국역이 3·1운동 100년역으로 재탄생한 사실을 홍보한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안국역 ‘100년 승강장’에 기록된 독립운동가 후손을 맞이하고 함께 독립운동 전시물을 둘러볼 예정이다. 3·1운동 100년역으로 재탄생한 안국역에는 숱한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100초 동안에 만날 수 있는 ‘100년 기둥’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대문을 표현한 ‘100년 하늘문’이 설치되어 있다. 3·1운동과 민족사의 흐름을 강물로 구성한 ‘100년 강물’, 우리 헌법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0년 헌법’도 마련되어 있다. 지하 4층 승강장에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이봉창 등 시민에게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어록을 기록한 공간 ‘100년 승강장’을 조성했다. 또한 8개의 주제로 독립운동가들 이름을 새겨 다시 세운 ‘100년 걸상’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지하 2층에서 지하 3층으로 연결되는 내부 계단도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계단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시작이자 겨레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린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라며 “서울교통공사는 안국역을 통해 3‧1운동의 위대한 뜻을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페라와 정책의 만남,  대구정책 오페라 개최
오페라와 정책의 만남, 대구정책 오페라 개최
대구시는 9. 17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대구시의 주요정책과 오페라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대구정책오페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0만 시민의 열망을 안고 힘차게 출범한 민선7기 ‘4년간의 약속’과 시정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7기 시정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했던 공약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정책과 오페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기획하였다. 대구정책오페라는 정책공유(본행사), 소통․공감, 정책한마당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이 된다. 먼저, 정책공유 세션은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과 미래비전 2030 발표’, ‘민선7기 시정슬로건 선포식’으로 구성되며, 당일 공개될 공약실천계획 및 시정슬로건은 추후 제공 소통․공감 세션은 권영진 시장과의 대화, 소원풍선 날리기, ‘시민을 위한 작은 오페라’ 등으로 구성된다. ‘정책한마당’은 민선7기 공약과 시정 3대 현안, 구․군 주요정책들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정책홍보부스로 꾸며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정책오페라」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과 시정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자칫 따분할 수 있는 공약발표회를 오페라가 가미된 축제 형식으로 마련한 것은 시민과 보다 가까이에서 늘 소통하는 민선7기 시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전하며 대구정책오페라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929년 축구대항전, 경성 vs 평양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개최
1929년 축구대항전, 경성 vs 평양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에서는 서울과 평양이 함께 했었던 축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로비전시를 9월 18일(화)부터 11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 구한말부터 해방후까지 사용된 짚으로 만든 축구공 (대한축구협회 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스포츠행사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하고 지난 4․5월의 1․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오는 18~20일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등 최근 남북관계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분단 이전에 남북이 공동으로 진행한 경평축구대항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했다. 1906년 대한체육구락부의 축구경기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구한말 축구의 시작부터 일제강점기 축구 열풍에 따라 열린 각종 축구대회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경성과 평양의 축구경기였던 1929년 10월에 열린 ‘경평축구대항전’부터 1990년 개최된 ‘남북통일축구대회’까지 남과 북이 함께 하였던 축구를 통한 스포츠 교류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경평축구대항전이 열렸던 경성운동장(옛 동대문운동장) 경평축구대항전(이하 경평축구)은 경성(현재 서울)과 평양의 도시 대항전으로 일제강점기 축구경기 중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경기 중 하나였다. 경성과 평양은 구한말부터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방면에서 경쟁적으로 발전해 온 대표적인 도시였다. 경성은 오랫동안 수도로 사용되며 한반도의 중심 거점도시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가졌고, 평양은 상공업이 발달해 경제적으로 성장하였고, 근대 문물을 앞서 받아들이면서 일찍부터 발전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경평축구대항전이 열렸던 평양 기림리 공설운동장 경평축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광복 직후인 1946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되었고 이 축구대회를 통해 경성과 평양은 경쟁을 통한 우애를 다졌다. 수만 명의 전조선인이 한 데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하면서 축제의 모습을 보인 경평축구의 생생한 현장을 관련 유물과 사진자료를 통해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숭실전문학교 축구부 응원모습 (숭실대학교 박물관 제공) 최근 서울시는 경평축구대항전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축구를 통한 남북 스포츠 교류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 경평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남북 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1935년 4월 제7회 경평축구대항전 당시 양 팀 선수들 (정면에 V자 표시가 있는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경성축구단 선수들이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90여 년 전 스포츠로 하나가 되었던 남과 북의 청년들이 흘린 땀이 앞으로의 통일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고, 서울과 평양의 스포츠 교류가 재추진되어 경평축구대항전이 조만간 다시 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1회 경평축구대항전 기사사진 (조선일보 제공)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11~2월은 오후 6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로비전시는 연중무휴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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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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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 글로벌창의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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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국역, 3·1운동 100년 주년 ‘독립운동 테마 역사’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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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정책의 만남,  대구정책 오페라 개최
오페라와 정책의 만남, 대구정책 오페라 개최
대구시는 9. 17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대구시의 주요정책과 오페라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대구정책오페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0만 시민의 열망을 안고 힘차게 출범한 민선7기 ‘4년간의 약속’과 시정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7기 시정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했던 공약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정책과 오페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기획하였다. 대구정책오페라는 정책공유(본행사), 소통․공감, 정책한마당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이 된다. 먼저, 정책공유 세션은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과 미래비전 2030 발표’, ‘민선7기 시정슬로건 선포식’으로 구성되며, 당일 공개될 공약실천계획 및 시정슬로건은 추후 제공 소통․공감 세션은 권영진 시장과의 대화, 소원풍선 날리기, ‘시민을 위한 작은 오페라’ 등으로 구성된다. ‘정책한마당’은 민선7기 공약과 시정 3대 현안, 구․군 주요정책들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정책홍보부스로 꾸며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정책오페라」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과 시정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자칫 따분할 수 있는 공약발표회를 오페라가 가미된 축제 형식으로 마련한 것은 시민과 보다 가까이에서 늘 소통하는 민선7기 시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전하며 대구정책오페라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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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축구대항전, 경성 vs 평양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개최
1929년 축구대항전, 경성 vs 평양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개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에서는 서울과 평양이 함께 했었던 축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경성의 풋뽈, 그리고 경평축구’ 로비전시를 9월 18일(화)부터 11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 구한말부터 해방후까지 사용된 짚으로 만든 축구공 (대한축구협회 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스포츠행사에서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하고 지난 4․5월의 1․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오는 18~20일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등 최근 남북관계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분단 이전에 남북이 공동으로 진행한 경평축구대항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했다. 1906년 대한체육구락부의 축구경기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구한말 축구의 시작부터 일제강점기 축구 열풍에 따라 열린 각종 축구대회까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경성과 평양의 축구경기였던 1929년 10월에 열린 ‘경평축구대항전’부터 1990년 개최된 ‘남북통일축구대회’까지 남과 북이 함께 하였던 축구를 통한 스포츠 교류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경평축구대항전이 열렸던 경성운동장(옛 동대문운동장) 경평축구대항전(이하 경평축구)은 경성(현재 서울)과 평양의 도시 대항전으로 일제강점기 축구경기 중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경기 중 하나였다. 경성과 평양은 구한말부터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방면에서 경쟁적으로 발전해 온 대표적인 도시였다. 경성은 오랫동안 수도로 사용되며 한반도의 중심 거점도시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가졌고, 평양은 상공업이 발달해 경제적으로 성장하였고, 근대 문물을 앞서 받아들이면서 일찍부터 발전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경평축구대항전이 열렸던 평양 기림리 공설운동장 경평축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광복 직후인 1946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되었고 이 축구대회를 통해 경성과 평양은 경쟁을 통한 우애를 다졌다. 수만 명의 전조선인이 한 데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하면서 축제의 모습을 보인 경평축구의 생생한 현장을 관련 유물과 사진자료를 통해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숭실전문학교 축구부 응원모습 (숭실대학교 박물관 제공) 최근 서울시는 경평축구대항전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축구를 통한 남북 스포츠 교류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 경평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남북 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1935년 4월 제7회 경평축구대항전 당시 양 팀 선수들 (정면에 V자 표시가 있는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경성축구단 선수들이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가 90여 년 전 스포츠로 하나가 되었던 남과 북의 청년들이 흘린 땀이 앞으로의 통일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고, 서울과 평양의 스포츠 교류가 재추진되어 경평축구대항전이 조만간 다시 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1회 경평축구대항전 기사사진 (조선일보 제공)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11~2월은 오후 6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로비전시는 연중무휴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