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21(일) 07-20(토) 07-19(금) 07-18(목) 07-17(수) 07-16(화) 07-15(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미래 킬러콘텐츠 찾자’ 휴일 잊은 충남도 충남도가 충남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휴일도 반납한 채 ‘충남 미래전략 수립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질적인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충남의 여건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도정 철학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미래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했다. 첨단산업이나 해양 등 5∼6개 분야에서 10년 내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10대 ‘킬러콘텐츠’를 발굴, 충남의 브랜드 사업으로 설정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복안이다. 토론회는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지역뉴스]주차난, 이웃과 부설주차장 공유로 해결합니다 ◈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간 및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지속 시행 ◈ 민간 부설주차장을 일반시민에 개방 시 시설설치 비용 등 최고 1천만 원 보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민간 및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 교회, 근린생활시설 등 건축물 내 부설주차장을 해당 시설물의 이용자 외에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공유하는 것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등 민간 부설주차장 101개소 1만978면, 관공서 및 공공기관 140개소 8천714면이 개방되어 있다. 개방사업의 개방시간은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또는 전일 개방하는 곳으로 주간만 개방하...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지역뉴스]부산시, 도심지 내 복잡한 공중선 정비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통신관로 매설용 미니트렌칭 시범사업’ 선정돼 ◈ 시공속도 약 3배 이상 개선·사업비 50% 절감 효과 있는 지중화 저비용 신공법 적용으로 지중화 사업 박차 가해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도심지 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공중선 문제 해결에 나선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통신관로 매설용 미니트렌칭 시범사업’ 대상지로 거제동 현대아파트 일원을 선정하고,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대표 통신사업자인 엘지유플러스와 합동으로 전국 최초저비용 신공법을 적용한 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지역뉴스]벡스코 일대, 신(新) 마이스·상업·문화 허브로 탈바꿈한다! ◈ 벡스코 일대 주변시설과 지하공간 간 보행동선 연결 통해 보행권 확보하고, 유동인구 유입시설과 연계하여 입체적 네트워크 조성으로 지역경제 성장 촉진 ◈ 7.26. 14:00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우수한 민간투자자 유치를 위한 ‘벡스코 일대 지하공간 통합개발 민간투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벡스코 일대를 마이스·영상산업과 연계한 시민 중심의 지하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통합개발에 나선다. 시는 이를 통해 벡스코 일대를 국제적 지역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오후 2시 시청 20층 회의실에...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지역뉴스]체납액 일제정리 결과 194억 원 징수 대전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 및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체납액 일제정리를 펼쳐 징수목표액 204억 원의 95.1%인 194억 원(지방세 110억 원, 세외수입 84억 원)을 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징수율 81.8%보다 13.3%p를 상회하는 성과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부동산․차량 등 재산압류와 예금․급여․신용카드매출채권․보험금․공탁금 등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 강화와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매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성과로는 채권시효 10년...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지역뉴스]대전 시내버스 이용승객 5년 만에 증가세 2014년 이후 해마다 감소하던 대전 시내버스 이용승객 수가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전 시내버스 일평균 이용승객은 40만 9000명으로 전년도 한해 일평균 이용승객 40만 5000명보다 0.92% 증가했다. 대전 시내버스 이용승객은 2014년 이후 매년 2%(343만 명)씩 감소 추세에 있었지만, 올 상반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운송수입금이 2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히려 15억 원(1.1%)이 증가해 재정지원금도 줄일 수 있게 됐다. 2014년 이후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가 인구감소와 저유가가 원인이었다면, 올 상반기 이용승객 증가는 고유가의 영향과 함께 대전시의 끊... 지역뉴스 > 전국권2019-07-21 [뉴스]정전에서 평화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린다 한국 전쟁 종식 및 평화 협정 체결하라! 토론회, 시위, 서명 받기, #EndKoreanWar 온라인 운동도지난 12일 외교를 통한 대북문제 해결과 한국전쟁 종식 촉구 결의 조항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안의 수정안 미 하원 통과는, 지난 2월 로 카나 의원 등이 발의한 종전결의안인 HR 152 통과를 위해 힘써온 평화활동가들에 힘을 실어 주었으며, 이들은 현재 36명의 공동발의 하원의원 수를 100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의원들을 설득 중이다. 한국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이하는 7월 27일 전후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뉴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샌프란... 뉴스2019-07-21